사단법인 한국조직문화협회(KOCA, 회장 김종남)는 지난 14일 한국조직문화협회 강남 교육장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KOCA 회원 100여명과
협회의 정관 제정, 임원진 구성, 그리고 국내외 조직도 및
사업계획을 확정하였으며, 초대회장으로는 조직문화 전문기업 컬쳐엔진의 김종남 대표이사가 추대되었다.
김종남 회장은 “대한민국 기업들의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협회원분들의 전문성을 성장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존슨 앤 존슨의 HR 임원, 세계 3대 조직문화 진단 모델인 OCI 수석 컨설턴트 등의 축사와 3중주 축하 공연을 통해 한국조직문화협회(KOCA)의 뜻깊은 출항을 경축하는 자리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진다.
창립총회에 이어 조직문화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 및 주제별 관심사 모임을 진행했으며, 한 창립총회 참가자는 “조직문화 담당자간 공통의 주제로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친밀하게 하나되는 모습도 아름다웠다. 조직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기업 차원의 재무적 성과와 임직원
차원의 비재무적 성과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한국조직문화협회(KOCA)가 국내 조직문화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금번 창립총회를 통하여 대한민국 사기업들 및 공공기관, 비영리 조직들의 조직문화 발전을 사명으로 하여, 앞으로 다양한 산업과 국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문화적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연초 1월에는 2024년도 한국조직문화협회의 사업계획 수립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