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뉴스
주요뉴스
주요뉴스
-
롯데홈쇼핑,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반찬 정기배송롯데 홈쇼핑은 유명맛집 브랜드를 가정 간편식으로 상품화해 유통하는 플랫폼 '띵굴마켓'과 손잡고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주요 고객층인 40·50대를 중심으로 반찬 구독 서비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협업해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띵굴마켓은 '시장을 모은 시장'이라는 콘셉트로 전국 유명 맛집과 전통시장의 식재료, 신선식품 등을 새벽배송하는 온라인 푸드 쇼핑몰이다. 애플하우스, 하동관, 태극당 등 유명 푸드 브랜드만 1000여 곳이 입점해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부터 띵굴마켓과 협업해 새벽집, 은주정 등 인기 맛집의 대표 상품을 온라인몰에서 선보였으며, 이번에 TV홈쇼핑을 통해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이번에는 오는 14일 TV홈쇼핑을 통해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매주 1회씩 총 4회 반찬이 집까지 배송된다. 품목은 매주 다른 종류의 국 2종과 반찬 4종이 제공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국, 찌개, 고기 반찬은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신선도를 위해 하루에 한정수량만 출고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9만원 수준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4일 오후 5시 30분 띵굴마켓과 공동으로 기획한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매주 1회씩 총 4회 배송이 진행되며, 매주 다른 종류의 국 2종과 반찬 4종이 제공된다. 국, 찌개, 고기 반찬은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신선도를 위해 하루에 한정수량만 출고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한다. 구성에 포함된 메뉴는 철저한 위생 관리로 17년째 식품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생산된다. 9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론칭 방송에서 카드 할인, 일시불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색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는 18일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국산 쌀가루로 만든 '존쿡 쌀 베이글'과 '치즈문 크림치즈'를 세트로 판매하며, 20일 오후 3시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흥만소 이천 쌀크림빵'을 선보이고 윤지환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고물가에 식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반찬을 사 먹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협업해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
LG이노텍 조명 모듈 사업, 조단위로 키운다"lg 이노텍 대표 문혁수은 올해로 상용화 10주년을 맞는 넥슬라이드를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조명묘듈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고 9일 밝혔다. 차량 조명은 시야 확보 신호 전달 등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돕는 단순 점등장치로 오래 기간 머물러 왔다. 하지만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접어들면서 차량 조명의 역할과 가치가 부쩍 높아졌다. 세련된 자동차 외관을 디자인하여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는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차량 조명이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했다. lg이노텍의 차랑용 플랙서블 입체조명 모듈 넥슬라이드는 이 같은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적중한 차세대 차량 라이팅 솔루션으로 평가받으며 글로벌 완성차로 러브콜을 받고있다. 넥슬라이드 주간주행등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 차량의 다양한곳에 자유롭게 적용 가능하다. lg 이노텍은 지난 2014 넥슬라이드 A 양산을 시작으로 지난해 개발에 성공하여 최근 양산에 돌입한 넥슬라이드 _M까지 총9개 라인업을 선보였다 넥슬라이드는 현재까지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 국내 외 9개 완성차 브랜드 88개 차종에 장착돼 세계 각지 도로를 누비고 있다. 넥슬라이드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매출 47%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며 lg 이노텍 전장부품사업의 주력 제품으로 거듭났다.
-
cj 올리브 네트웍스 뉴비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 세운다.cj 올리브 네트웍스가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과 일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 뉴비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을 나선다. 그리고또한 지난 10일 용산 트윈본사에서 전 임직원 대상으로 CEO 타운홀 미팅을 겸한 온 오프라인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cj 올리브 네트웍스가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 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게 된 것은 디지털 기반의 신성장 사업추진 ,비즈니스 모델 전환 등 새로운 지향점 수립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뉴비전은 it기업으로서의 업의 본질을 바탕으로 cj그룹의 미션 ,비전달성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핵심 역량인 디지털 기술과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자산을 통해 새로운 중장기 사업전략을 실행해 cj그룹의 지향점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을 함께 이루어가고자 하는 포부를 표현했다 한편 cj올리브 네트웍스는 onlyone 디지털 경험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여임직원의 성장과 행복 , 국가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미션도 발표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중심 회사로 변모해나가고 구성원의 성장과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고의 기술과 역량을 개발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혁신과 도전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고객 니즈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 가치체계도 수립하고,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으로 최고 전문성 시너지 창출 신뢰 형성 트렌드 선도를 선정했다. CJ그룹의 핵심가치 및 행동원칙을 기반으로 구성원들의 참여 속에 CJ올리브네트웍스의 새로운비전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동기준 4가지를 수립한 것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유인상 대표 취임 이후 CJ그룹의 DX선도, 대외사업 경쟁력 강화, CJONE 슈퍼앱(SuperApp) 진화 등을 최우선 과제로 정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성장이 가능한 사업구조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
세방,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이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양승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것으로, 국민의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안전문화 확산에 필요한 광고 문구, 이미지 등을 개발하고, 세방은 이를 물류센터, 장비, 창고, 컨테이너 운송차량,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양승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은 “55년 넘게 전국 주요 항만 및 물류 거점에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인 세방에서 전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 협조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세방의 전국 물류센터와 운송장비에 담긴 메시지를 접하는 국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이 제고되며 안전문화가 사회전반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근영 세방 최고안전책임자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기업과 사회의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 고용노동부의 안전문화 홍보 지원과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산업재해율을 감소시키고 2024년에도 중대재해 ‘제로(zero)’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방은 본사와 전 지사에 안전관리자 배치, 그룹사 차원의 합동 안전 점검, 중대재해처벌법 자체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 및 법적 요구 사항 준수를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안전 관리 역량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세방 소개 세방은 수출입 컨테이너와 벌크화물, 중량물의 하역, 운송, 보관, 3PL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기업이다. 전국 13개 항만에 거점을 두고 전통적인 물류 사업인 항만하역, 보관, 운송, 중량물 프로젝트 사업에서 라스트 마일 운송, 온라인 물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방은 세방그룹의 모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축전지 제조업체인 세방전지를 비롯한 세방산업 등 제조업자회사, 세방익스프레스, 성진실업, 에스비앤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세방광양국제물류 등 38개 계열회사를 보유해 방대한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추진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공단 전 직원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는 고객이 필요한 곳에 즉시 달려가 조치하는 ‘현장경영’,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경영’의 전 직원 내재화 및 동기부여를 하고자 새롭게 추진하는 제도로, 공단의 경영전략인 ‘선제적·적극적 관리를 통한 안전한 공단’을 성실히 이행한 부서에 포상하는 제도다. 공단은 그간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 경영 체계를 정립하고 안전관리의 체계 강화, 직원의 안전관리 역량 극대화 노력 등의 활동으로 미래위험에 대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공단 전 직원에게 내재화하기 위해 정량평가 5개 지표와 정성평가 1개 지표로 구분 지은 평가지표를 적용하는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를 연중 추진한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안전 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도입으로 공단 전 직원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고 동기를 부여받길 바라며, 안전에 대한 원팀이 돼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5월 11일 1인 가구 100명이 참여하는 ‘금천구 나·혼·삶 토크쇼’를 개최하며 안전을 비롯한 사회관계망, 자기돌봄 및 건강 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 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 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대웅제약,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 채용대웅제약이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지가 충만한 ‘젊은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19일 마감으로 이후 온라인 인적성검사, 원데이(1-day)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이번 상반기 영업부문 채용 직무는 전문의약품 영업이다. 전문의약품 영업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대웅제약 의약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시장 분석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고 매출을 창출하는 대웅제약의 핵심 직무 중 하나다. 대웅제약 채용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대웅제약 채용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박상준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대웅이 생각하는 인재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람”이라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대웅제약 인사팀은 대웅의 인재상에 부합한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 ‘기업탐방’부터 ‘온라인 상담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서 8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취업특화 No.1 인플루언서 ‘제이콥’과 함께하는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10일에는 50명을 대상으로 대웅제약 삼성동 본사를 방문하고 현직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기업탐방을 진행하고 기업탐방 신청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실제 영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과 영업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직접 일하는 환경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마감 이틀 전인 17일에는 온라인 상담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이날 대웅제약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물어볼 수 있고 자기소개서도 점검해 볼 수 있다. 온라인 상담회는 화상회의 툴 줌을 통해 진행하며 대웅제약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작원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를 마련해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첫 번째 핵심가치 ‘자율’을 위해 직원들이 일하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몰입해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를 포함해 공장, 연구소, 해외지사까지 모든 사무공간에서 직원 스스로 업무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업무 공간을 선택하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했으며 어떠한 장소에서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내 IT인프라 구축 및 결재프로세스도 간소화했다. 또 직원들은 유연근무제도에 따라 자신의 여건에 맞게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일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두 번째 핵심가치 ‘성장’을 위해 육성형 피드백, 직무급,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를 내재화했다. 모든 임직원이 최소 1달에 1번씩 진행하는 ‘육성형 피드백’은 높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잘한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할 점은 보완해가는 제도다. 이를 통해 직책자는 팀원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함께 대안을 찾아 팀원들이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달 진행하는 육성형 피드백의 결과는 누적돼 반기·연간 종합평가에 반영되고 목표수립, 성과리뷰 등을 피어그룹(peer group)과 함께 진행해 공정·투명·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나이, 근무연한,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고 역량과 성과만으로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는 ‘직무급 제도’를 정착시켰다. 이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인재는 과감하게 발탁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는 개인의 성장과 공정성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편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쉬는’ 문화를 조성해 직원들이 더욱 몰입하고 성과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휴가 사유를 묻지 않는 것은 물론 5년 근속마다 직원에게 1개월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최대 100만원의 자기계발 비용을 지원하는 ‘장기 리프레시휴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이 충만하다면 무한한 기회와 탁월한 보상이 열리는 곳이 바로 대웅제약”이라며 “새롭게 입사하는 모두 분이 제약·바이오 업계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 자동차 국내 첫 원메이크 레이스 전기차 대회현대자동차는 11일부터 12일까지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레이스 대회 2024년 현대 n패스티벌 출전한다. 현대 n 패스티벌에 국내 최초 레이싱 대회 EN1 클래스도 편성했다. 클래스에는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 기반 국내최초 전기레이스카 출전한다. 이번대회에서는 EN1 클래스에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 기반 국내최초 원메이크 EV레이스카 아이오닉5 EN1 컵카가 출전한다. 안전과 경량화를 최우선으로 설계된 아이오닉 5 eN1 컵카’전용 레이스 부품을 적용해 더 빠른 코너링 스피드와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공력 성능을 강화한 외관과 증폭된 NAS+를 통해 각 팀들의 개성 있는 가상 엔진 사운드를 제공해 관객들에게 EV 원메이크 레이스만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상 기어 변속인 N e-시프트를 실제 레이스에 활용 가능하게 해 경기에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서는 N V비전 74, WRC 랠리카 전시 외 서킷 택시, 레이싱 시뮬레이터, 어린이 교통 체험, 푸드 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들이 운영될 예정이고 현대자동차 틸 바텐베르크 N브랜드&모터스포츠의 사업부장은 "2024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서 한국 모터스포츠 최초로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가 진행된다”며 “다양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발전을 통해 전기차 시대 흐름에 맞춰 모터스포츠 대중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빠 육아휴직자' 넘쳐난다포스코는 가족출산친화 문화 조성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사내 남성직원 수가 2019년에 비해 4배 가까이 늘었다고 7일 밝혔고 포스코의 남성 육아휴직 인원은 해마다 증가해 지난 2019년 33명에서 지난해 115명으로 늘었고 육아휴직과 더불어 육아 목적으로 유연근무를 사용한 남성직원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사내 유연근무 사용 남성직원은 2019년 416명에서 지난해 721명으로 급증했고 이러한 제도적 지원으로 2022년 국내 최초로 네 쌍둥이를 자연분만한 포스코 김환 대리는 2년 4개월간의 육아휴직 기간 중 사원에서 대리로 승진했고, 부서와 본인의 자녀 육아 여건 등을 종합 고려해 최근 희망부서로 배치됐다.포스코에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욱 확산하고 있다. 3자녀의 아빠이기도 한 윤지홍 광양제철소 제선부 부공장장은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7개월간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윤 부공장장은 "당연히 아빠가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한다고 지원해주신 직책자 분들과 동료 직원 분들 덕분에 마음 편히 휴직을 다녀올 수 있었다"며 "복직 후 가족, 동료들과 더욱 돈독해져 회사에서의 성과도 더 올라 고과까지 좋아졌다"고 말했다.지난 4월에는 광양제철소 선강부문 임원이 먼저 나서 3명 이상의 다자녀를 둔 아빠 직원들과 육아와 회사 생활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임원과 직원이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육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관련 제도의 사용을 적극 권장할 만큼 회사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출산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조직문화툰] 수평적 조직문화에 대한 오해
-
sk 그룹 최태원 회장 반도체 미세화 롤러코스터 계속될것SK그룹최태원 회장이 "반도체 롤러코스터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자본적지출(캐펙스·CAPEX)을 얼마나 더 투자하고 얼마나 더 잘 갈 거냐 하는 것은 아직도 업계에 남아 있는 숙제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부문이 업황 회복으로 적자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안도할 일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최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작년에 (반도체 업황이) 너무 나빴기 때문에 올해 상대적으로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올해 좋아진 현상도 그리 오래 안 간다고 생각한다"고 전했고 지난해 7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지난해 15조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낸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도 1조9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반도체 미세화가 상당히 어려워졌기 때문에 미세화 과정 수요를 충족시키려고 생각하고, 공급을 늘리려면 라인을 더 건설하고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며 "그러다 보니 기술로 해결이 안 되고 캐펙스(시설투자)로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에 계속 부딪힌다"고 말했다.이어 "전부 자기 돈으로만 계속 투자하는 형태가 잘 안 나오니까 전 세계 다른 곳에서도 반도체 생산을 자기네 나라로 끌고 가고 싶어 하고, 그래서 보조금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나라도 캐펙스가 많이 들어가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도체 산업이 장사가 잘되거나 리스크를 분담할 수 있는 쪽으로 자꾸 흐르게 될 것"이라고 봤다.보조금이 해외 투자의 직접적인 유인책이 되는지를 묻자 "솔직히 보조금이 많은 것은 시스템이 안 돼 있거나 인건비가 비싸다거나 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며 "우리나라는 다른 시스템은 아주 잘 갖춰져 있다"고 답했고 최 회장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본 사람이고, 모여서 같이 인사하고 밥 먹고 나오다 보니 회사 연감에 사인해서 주더라"며 "자기네 제품이 빨리 나오게 우리 연구개발(R&D)을 빨리 서두르라는 정도의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현재 AI 반도체 시장의 필수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쥔 SK하이닉스는 같은날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공급 예정이던 HBM3E 12단 제품의 양산을 올해 3분기로 앞당기고, 6세대인 HBM4도 2026년에서 내년으로 1년 앞당겨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배터리 업황을 두고 최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그동안 들어왔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후 변화 등이 퇴조되고, 경제적으로 더 효과가 있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 트렌드도 오래 가지 않을 것이고 결국 장기적으로는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언급했다.최 회장은 "전체 전기차가 '캐즘'(chasm) 현상을 일으키니까 배터리, 그 밑에 있는 소재도 똑같은 공급망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렇다고 전기차를 영원히 안 하고 없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 지속적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
몬드리안에이아이, AI 인프라 확대... AI Cloud부터 AI GPU Hosting사업까지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는 최근 GPU 서버 중계 플랫폼 ‘RunyourAI’를 정식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고 RunyourAI’는 GPU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으로, GPU 리소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급자는 유휴 GPU 머신을 등록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수요자는 고성능 GPU를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어 AI 연구 및 전문화된 컴퓨팅 작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번거로운 환경 설치 없이 원하는 템플릿 기능(Jupyter Notebook, stable Diffusion 등)을 선택하여 곧바로 AI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고 이외에도, 몬드리안에이아이는 고전력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를 활용하여 공공기관, 빅데이터 연구센터 등 인공지능을 도입하고자 하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확대를 할 예정이고 기존에는 대규모 H/W 장비와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 및 대형 기관 외에는 현 AI 플랫폼을 도입하기 어려웠지만, 대규모의 인프라가 없는 일반 중소기업 및 소규모의 기관들도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효율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중소 규모의 기업 및 개인이 인공지능 서비스를 자사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비즈니스 목표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달성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 규모의 기업 및 개인이 인공지능 서비스를 자사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비즈니스 목표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달성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고몬드리안에이아이는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그리고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업용 인공지능 플랫폼 공급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AI 솔루션 구축 등의 경험을 통해 AI 모델 개발과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할 수 있는 자체 AI 플랫폼(Yennefer)을 보유한 업체이다.해당 플랫폼은 SK 등 대기업들의 AI 연구센터 및 대학 인공지능 연구기관에 공급하였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3년간 국무총리상을 2회 수상 및 2022년도에는 45억 규모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하였다. 그 외에도, 바이오 특화 플랫폼 'Bio-Plex', 생성형 AI 'MonGPT’, AI인프라 ‘AIBox’와 같은 신규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제품 현장 설치형 플랫폼들에 대해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
비스텔리전스, Employee Success팀의 조직문화 만들기비스텔리젼스는 BISTel에서 20년이상 축적된 제조업 솔루션 개발과 Consulting 경험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의 DataOps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4년 4월 현재 15개의 특허와, 중소벤처 기업부 인증 및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별하게도 구인, 구직, 교육 중심의 HR에서 벗어나 Human Resource 를 Employee Success라고 부르며, 업무를 통한 경력 계발과 스스로 불타오르는 학습 문화를 통해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6가지 핵심가치 △존중과 배려△신뢰△열정△혁신△소통△재미의 일하는 원칙을 기반으로 2024년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 더 컬쳐타임즈는 서초구에 위치한 '비스텔리젼스'의 ES(Employee Success)팀 김주룡(Eliot Kim) 담당자님을 통해 비스텔리젼스의 조직문화 전반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 비스텔리젼스의 핵심가치 중 하나, 소통! 비스텔리젼스의 ES팀도 구성원인 ‘나’와 회사의 성공을 위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다. 오늘은 성공적인 조직문화에 꼭 필요한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준 ‘비스텔리젼스 커뮤니티’ 가 만들어진 계기와 과정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담당자 Eliot님: 비스텔리젼스에 입사 후, 조직문화 담당자로서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의문점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구성원분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한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공지 채널 외에는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없다는 것! 하루 중 40%를 보내는 일터에서 우리를 공감하고, 서로 다른 개인을 존중하고, 더 재미나게 일할 순 없을까?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Johari’s Windows(조하리의 창)’이론을 참고해 커뮤니티를 기획하였습니다. ※‘ 대인 인지 훈련과 대인 관계 능력 강화 연수에도 많이 활용되는 Johari’s Windows’ 이론은 1950년대 미국의 심리학자 Joseph Luft 와 Harry Ingham이 고안했으며 ‘두사람의 이름을 결합한 단어로 일명 ‘마음의 창’, ‘마음의 4가지 창’ 이라고도 불림 Johari’s Windows는 나와 타인의 사이를 4가지 영역으로 분석하는 의사소통 프레임입니다. ※ 우리 조직에 적합한 소통 방법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어야 하는 공간 담당자 Eliot님: 아무리 좋은 Tool이라도 조직의 특성에 적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의 이슈가 해결되는 플랫폼을 찾아야 했습니다. 첫째, 구성원의 절반이 고객사에서 근무한다는 특이점과 둘째, 고객사의 보안 정책 수준에 따라 플랫폼의 사용 여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고객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구성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사내 메신저로 사용하고 있는 TEAMS를 활용해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컨텐츠가 무엇일까? 고민 커뮤니티를 만들게 된 이유 ‘원활한 소통을 이끌 어 낼 수 있는 컨텐츠는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통해 두가지 큰 맥락에서 컨텐츠들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기념 댓글 달기, 용어집 사용하기, 채널에 글 남기기 등 팀즈를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직접 만들어 경품까지 나누었고,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주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담당자 Eliot님: 행으로 배치된 전체 조직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스스로가 만들고도 난생 처음 보는 구조로 황당스럽지만 그래도 모바일 관점에서는 상당히 편리합니다. 검색을 통해 구성원을 검색하면 바로 이동하게 만들고, 일반적으로 수직의 모바일 화면에서 조직 파악이 바로 되고, 확대를 하면 딱 함께 일하는 구성원이 보이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한 가지 애로사항은 팀의 규모, 구성원 전체 숫자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과 한 화면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한 번에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모바일에서 최적화를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담당자 Eliot님: 구성원 전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MS 제품 중 파워앱스(노코드앱)로 제가 직접 Citizen Developer가 되어 비스텔리젼스만의 용어집을 만들었습니다. 거의 모든게 구전으로 내려오고, 제조업 기반의 제품들은 약어와 처음 듣는 용어, 중복되는 용어가 많아서 이런 헷갈리는요소를 줄이기 위해서 용어집을 배포하게 되었고, 이는 신입사원 등 새로운 구성원을 맞이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성원 리텐션(얼마나 많은 유저가 다시 재방문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을 유지하고, 좋은 소통창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결과값을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라 커뮤니티 운영 부분이 사실 두렵고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수의 인원이라도 커뮤니티를 소통창구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매일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직문화는 장기적 관점과 체계적 전략 수립, 반복적인 도전과 실행이 필요한 만큼 '비스텔리젼스'만의 문화를 녹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견고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가고 싶다 라고 강조했다.
-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OCEC) 15기 성료조직문화 전문기업 (주)컬쳐엔진의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OCEC)가 15기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금번 15기는 이마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아이엠디티, 아이마켓코리아 HR 매니저 및 조직문화 담당자, 코치 등이 참여했다. 3일간의 전문가 자격과정인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OCEC)는 전반적인 조직문화에 대한 이론부터 스킬까지 한 번에 다룰 수 있는 과정으로 세계적 석학들의 탄탄한 이론과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진단모델 라이선스를 보유한 John Kim 대표의 직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본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는 "단순한 스킬적 접근이 아닌 담당자로서 문화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 "직무역량을 강화시키고 전문성을 가져가는 데 있어 도움이 되며, 이번에 발간한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OCEC) 활용사례집'을 통해 자격을 활용하고 있는 사례에서 힌트를 얻어 업무 복귀 후 바로 현업에 적용해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OCEC)는 4/30(화)까지 200명 수료 달성 할인이 진행되며, 16기 과정은 5월 23일 ~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5월 7일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
[조직문화툰] 강력한 컬쳐북을 만드는 꿀팁!
-
[조직문화툰] 3년마다 CEO가 바뀌면 조직문화는?
-
컬쳐엔진, 오는 19일 조직개발 커리어 토크쇼 개최HR매니저 및 조직문화담당자, 조직개발 담당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컬쳐엔진이 오는 19일 강남 캠퍼스에서 '조직개발 커리어 토크, 패널 3인과 함께'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쇼는 HR담당자의 조직개발 커리어를 다루는 세션이 진행되어 있으며, 강연 및 패널토크 그리고 네트워킹 와인행사로 구성된다. 먼저 번개장터의 남동득 실장이 연사로 나선다. 현대자동차, 카카오, SK 인사담당자 출신으로 개발자 커리어로 시작, (사람과 기술을 이해하는)업무 자동화 도서까지 출판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외 HR/Tech/Data 관련 글을 기고하며 강의한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Cross Functional 커리어 만들기' 라는 주제로 조직개발 커리어를 쌓아오게된 이유, 방법 등을 밝힌다. MZ들이 환호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달 앱 요기요의 조직문화! "우리 회사 다운 조직문화를 만들기까지"의 커리어 스토리를 아낌 없이 나눠줄 요기요 Culture 팀의 이선민 팀장도 함께한다. 이선민 팀장은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전략기획팀 및 proactive culture 팀장을 역임하여 조직개발에 대한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온 이력을 가지고 있다. HR매니저 및 조직문화담당자, OD에 관심이 많은 현직자들이 커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나타났지만 이를 커리어로 연결 시켜줄 자세한 정보 및 네트워크는 부족한 상황이며, 커리어 개발 및 개인 브랜딩을 위해서라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커리어 패스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서로 공유하는 장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조직개발 커리어 토크, 3인의 패널 with 와인과 함께는 4월 19일(금)에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이벤터스 및 컬쳐엔진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
[행정안전부]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지원상황실 방문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 · 개표 지원상황실 방문 -> 투·개표 지원상황 점검,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관리 지원 당부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10.(수)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민원동 3층, 이하 상황실)을 방문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선거의회자치법규과 박진섭(044-205-3380)[자료제공 :(www.korea.kr)]
-
신한금융그룹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 시작그랜드 오픈인 2024년 6월 6일까지 앞으로 100일이 남은 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Sea, 운영 오리엔탈랜드)가 8번째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시설 내용과 판매하는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마법의 샘이 인도하는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를 테마로 삼아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 구역 ‘프로즌 킹덤’(겨울왕국 테마 구역), ‘라푼젤의 숲’(라푼젤 테마 구역), ‘피터팬의 네버랜드’(피터팬 테마 구역)와 1개의 디즈니호텔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로 구성돼 있다. 도쿄디즈니씨의 로스트 리버 델타와 아라비안 코스트 사이를 빠져나가면 ‘판타지 스프링스’가 눈 앞에 펼쳐진다. 그 입구가 되는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본뜬 바위가 있는 마법의 샘이 입장객을 맞이한다. 이 테마포트에는 이 밖에도 다양한 캐릭터를 바위로 표현한 마법의 샘이 있어 방문한 입장객을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한 영화 속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과 레스토랑, 상업 시설, 그리고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 등 각양각색의 시설이 입장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감각을 체험하거나 수많은 디즈니 친구들을 느끼기도 하며,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음악에 둘러싸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디즈니 세계에 푹 빠질 수 있다. 도쿄디즈니씨는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이 더해져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입장객에게 한층 더 멋진 모험과 상상이 넘치는 한때를 선사하는 새로운 이야기, 그 시작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판타지 스프링스’ 입장 및 ‘판타지 스프링스’ 안에 있는 대상 어트랙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어: https://www.tokyodisneyresort.jp/kr/topics/info/fantasysprings.html *각 시설의 상세 정보나 사진·동영상이 필요한 경우에는 언론연락처의 메일 주소로 문의하면 된다. 오리엔탈랜드 소개 오리엔탈랜드는 디즈니 엔터프라이즈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디즈니 브랜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엔탈랜드 그룹사는 테마파크, 복합쇼핑몰, 호텔, 모노레일 시스템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에너지와 행복으로 채우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오리엔탈랜드 홍보대행 웨스트 저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 준페이 시미즈(Jumpei Shimizu)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5일 그룹의 진정성 있는 ESG 실행을 위한 실천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SG 진심 프로젝트’는 △반드시 써야 한다면 친환경 에너지로 조달(에너지 효율화) △써야하는 과정에서는 절약(에너지 절약) △절약을 통해 아낀 재원은 사회 환원(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하겠다는 신한금융의 다짐을 세 가지로 체계화한 실천 전략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실시한 ‘에너지에 진심 프로젝트 시즌1’에서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0억원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또한 그룹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해 탄소배출량 감축에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사업들을 추가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한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로 진행한다. 첫 번째는 신한은행 본점, 신한카드 본사 등 그룹의 주요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다. 한국전력의 전력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요금제 변경 및 전력 피크치 조절을 통해 매년 약 5000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며 향후 대상 부동산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전 그룹사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신한 아껴요 시즌2’다. 올해는 전년보다 다양한 에너지 감축 방법을 강구해 절약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며,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노력이 기부로 이어지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넷째 주를 ‘ESG 진심 Week’로 지정해 운영한다. △전 직원 참여 플로깅 및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지구인 캠페인(22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지원(24일)’ △퇴근 시 PC Off 및 용지 사용량 관리 등 업무상 에너지 효율화 실천을 위한 ‘Green Index 시스템 론칭(25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고객사 대상 ‘ESG 실무 교육 실시(25일)’ △직원들의 폐가전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Day(26일)’를 각각 실시한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및 절약, 이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사업을 확대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조직문화툰] 우리 조직문화가 문제일 수 밖에 없는 이유
-
[고용노동부]마음챙김, 맞춤형 고용서비스, 직장적응 까지 토탈케어 받으세요!- 2024년, 44개 자치단체에서 지역청년을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 “취업준비로 지친 마음도 챙기고, 나에게 맞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지원받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취업 후 직장생활도 어렵다는데,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책은 없나요?”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가 손잡고 지역 청년의 내 일(My job)을 통한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가 44개 자치단체(16개 광역, 28개 기초)에서 운영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통해 심리상담,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취업 이후에는 직장적응까지 돕는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14.(수), 33개 자치단체(12개 광역, 21개 기초)를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4.4.(목), 2차 공모를 통해 세종시, 전북 정읍시·군산시 등 11개 자치단체*(4개 광역, 7개 기초)를 추가 선정했다. 청년카페는 경력설계, 취업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개별·집단 심리상담,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지원, 청년정책 연계 등을 통해 청년이 처한 상황을 진단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취업지원 공간으로, 올해 전국 총 64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광역시는 청년카페 ‘취트키’를 운영하면서, 자기 긍정성을 향상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마음돌봄힐링’, 직업적성 검사, 모의 면접 등 ‘진로설계 강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청년 카페 ‘참견 스쿨’을 운영하면서, 1:1 경력설계 상담을 제공하는 ‘청년참견’부터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지역참견’, 이력서 쓰기, 면접 프로필 촬영 등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참견’ 등을 제공한다. 한편, 참여 자치단체들은 입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직장적응 지원프로그램’과 청년이 일하기 편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표(CEO) 등을 대상으로 한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컨설팅’도 준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신입직원 관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 양성 프로젝트’와 함께 온보딩 매뉴얼 작성 등 ‘기업교육 컨설팅’을 실시한다. 신입직원에게는 ‘온보딩 집체교육’과 함께 ‘신입사원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표(CEO)·중간관리자와 신입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대화형 워크숍’을 준비 중이다. 임원의 비전과 신입사원이 원하는 삶의 모습을 상호 공유하면서 조직문화 개선과 직장적응 지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단체별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24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운영 정보를 현행화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과 기업은 청년카페 현장 접수 또는 운영기관 전자우편 접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정식 장관은 “청년들이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디딤돌 삼아 지역공동체 속에서 일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자치단체와 합심하여 청년의 힘찬 내일을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청년취업지원과 이상보(044-202-7435)[자료제공 :(www.korea.kr)]
-
디지털 시대의 핵심가치와 원칙 담은 「디지털 교육 규범(시안)」 논의디지털 시대의 핵심가치와 원칙 담은 「디지털 교육 규범(시안)」 논의 - 「제10회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에서 전문가·교육구성원 등과 함께 논의 - 인간의 성장·발전 위한 디지털 기술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용 강조 [자료제공 :(www.korea.kr)]
-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OCEC) 14기 성료, 수료자 200명 배출조직문화 전문기업 컬쳐엔진은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OCEC)을 통해 1년 만에 수료생 200명을 배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OCEC)은 14기 동안 20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는 동안 다양한 규모, 산업군의 기업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공공기관 소속 조직문화, 변화관리, HR 조직개발 담당자, 그 외에도 조직 내 일반 관리자 임원진, 사내 외 강사, 코치 등 다양하게 참여한 바 있다. 이에 수료자들은 현재에도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발하게 조직문화를 변화시켜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OCEC)의 수료자들은 △사내 강의 활용 △조직문화 콘텐츠 제작 △조직문화 진단 △조직문화 워크숍 △조직문화 담당자 임명 △데이터 애널리틱스 △조직문화 아티클 및 기사 작성 △조직문화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일하는 방식 개선 △강의 △코칭 등을 통해 본 자격과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과정은 1일 차, 조직 문화의 구성 개념 및 리더십, 성과 관리, 전략, 핵심 가치, 등 주요 조직 요소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2일 차에는 조직문화 진단 모델(OCAI, OCI, OCS, 6D 등) 대표 퍼실리테이터가 사용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을 다루게 된다. 마지막 3일 차에는 진단에 대한 분석 방법, 보고서 작성, 변화관리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자격과정은 오는 18일부터 20일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
[조직문화툰] 그래서 조직문화가 뭐에요?
-
[기고] 제조업 변화관리 HR 담당자의 리스킬링에서 부터
-
[조직문화툰] 문화가 일하는 방식을 좌우한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 롯데홈쇼핑,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반찬 정기배송
- LG이노텍 조명 모듈 사업, 조단위로 키운다"
- cj 올리브 네트웍스 뉴비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 세운다.
- 세방,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추진
- 대웅제약,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 채용
- 현대 자동차 국내 첫 원메이크 레이스 전기차 대회
- 지속가능한 ‘조직개발’을 위한 OI(Organizational Intelligence)에 대한 이해와 활용 사례
- 아빠 육아휴직자' 넘쳐난다
- [조직문화툰] 수평적 조직문화에 대한 오해
- 롯데홈쇼핑,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반찬 정기배송
- LG이노텍 조명 모듈 사업, 조단위로 키운다"
- cj 올리브 네트웍스 뉴비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 세운다.
- 세방,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추진
- 대웅제약,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 채용
- 현대 자동차 국내 첫 원메이크 레이스 전기차 대회
- 지속가능한 ‘조직개발’을 위한 OI(Organizational Intelligence)에 대한 이해와 활용 사례
- 아빠 육아휴직자' 넘쳐난다
- [조직문화툰] 수평적 조직문화에 대한 오해
조직문화 뉴스
-
롯데홈쇼핑,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반찬 정기배송롯데 홈쇼핑은 유명맛집 브랜드를 가정 간편식으로 상품화해 유통하는 플랫폼 '띵굴마켓'과 손잡고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주요 고객층인 40·50대를 중심으로 반찬 구독 서비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협업해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띵굴마켓은 '시장을 모은 시장'이라는 콘셉트로 전국 유명 맛집과 전통시장의 식재료, 신선식품 등을 새벽배송하는 온라인 푸드 쇼핑몰이다. 애플하우스, 하동관, 태극당 등 유명 푸드 브랜드만 1000여 곳이 입점해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부터 띵굴마켓과 협업해 새벽집, 은주정 등 인기 맛집의 대표 상품을 온라인몰에서 선보였으며, 이번에 TV홈쇼핑을 통해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이번에는 오는 14일 TV홈쇼핑을 통해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매주 1회씩 총 4회 반찬이 집까지 배송된다. 품목은 매주 다른 종류의 국 2종과 반찬 4종이 제공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국, 찌개, 고기 반찬은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신선도를 위해 하루에 한정수량만 출고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9만원 수준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4일 오후 5시 30분 띵굴마켓과 공동으로 기획한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매주 1회씩 총 4회 배송이 진행되며, 매주 다른 종류의 국 2종과 반찬 4종이 제공된다. 국, 찌개, 고기 반찬은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신선도를 위해 하루에 한정수량만 출고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한다. 구성에 포함된 메뉴는 철저한 위생 관리로 17년째 식품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생산된다. 9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론칭 방송에서 카드 할인, 일시불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색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는 18일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국산 쌀가루로 만든 '존쿡 쌀 베이글'과 '치즈문 크림치즈'를 세트로 판매하며, 20일 오후 3시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흥만소 이천 쌀크림빵'을 선보이고 윤지환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고물가에 식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반찬을 사 먹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맛집 플랫폼 띵굴마켓과 협업해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
LG이노텍 조명 모듈 사업, 조단위로 키운다"lg 이노텍 대표 문혁수은 올해로 상용화 10주년을 맞는 넥슬라이드를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조명묘듈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고 9일 밝혔다. 차량 조명은 시야 확보 신호 전달 등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돕는 단순 점등장치로 오래 기간 머물러 왔다. 하지만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접어들면서 차량 조명의 역할과 가치가 부쩍 높아졌다. 세련된 자동차 외관을 디자인하여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는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차량 조명이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했다. lg이노텍의 차랑용 플랙서블 입체조명 모듈 넥슬라이드는 이 같은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적중한 차세대 차량 라이팅 솔루션으로 평가받으며 글로벌 완성차로 러브콜을 받고있다. 넥슬라이드 주간주행등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 차량의 다양한곳에 자유롭게 적용 가능하다. lg 이노텍은 지난 2014 넥슬라이드 A 양산을 시작으로 지난해 개발에 성공하여 최근 양산에 돌입한 넥슬라이드 _M까지 총9개 라인업을 선보였다 넥슬라이드는 현재까지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 국내 외 9개 완성차 브랜드 88개 차종에 장착돼 세계 각지 도로를 누비고 있다. 넥슬라이드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매출 47%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며 lg 이노텍 전장부품사업의 주력 제품으로 거듭났다.
-
cj 올리브 네트웍스 뉴비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 세운다.cj 올리브 네트웍스가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과 일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 뉴비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을 나선다. 그리고또한 지난 10일 용산 트윈본사에서 전 임직원 대상으로 CEO 타운홀 미팅을 겸한 온 오프라인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cj 올리브 네트웍스가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 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게 된 것은 디지털 기반의 신성장 사업추진 ,비즈니스 모델 전환 등 새로운 지향점 수립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뉴비전은 it기업으로서의 업의 본질을 바탕으로 cj그룹의 미션 ,비전달성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핵심 역량인 디지털 기술과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자산을 통해 새로운 중장기 사업전략을 실행해 cj그룹의 지향점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을 함께 이루어가고자 하는 포부를 표현했다 한편 cj올리브 네트웍스는 onlyone 디지털 경험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여임직원의 성장과 행복 , 국가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미션도 발표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중심 회사로 변모해나가고 구성원의 성장과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고의 기술과 역량을 개발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혁신과 도전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고객 니즈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 가치체계도 수립하고,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으로 최고 전문성 시너지 창출 신뢰 형성 트렌드 선도를 선정했다. CJ그룹의 핵심가치 및 행동원칙을 기반으로 구성원들의 참여 속에 CJ올리브네트웍스의 새로운비전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동기준 4가지를 수립한 것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유인상 대표 취임 이후 CJ그룹의 DX선도, 대외사업 경쟁력 강화, CJONE 슈퍼앱(SuperApp) 진화 등을 최우선 과제로 정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성장이 가능한 사업구조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
세방,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이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양승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것으로, 국민의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안전문화 확산에 필요한 광고 문구, 이미지 등을 개발하고, 세방은 이를 물류센터, 장비, 창고, 컨테이너 운송차량,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양승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은 “55년 넘게 전국 주요 항만 및 물류 거점에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인 세방에서 전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 협조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세방의 전국 물류센터와 운송장비에 담긴 메시지를 접하는 국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이 제고되며 안전문화가 사회전반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근영 세방 최고안전책임자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기업과 사회의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 고용노동부의 안전문화 홍보 지원과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산업재해율을 감소시키고 2024년에도 중대재해 ‘제로(zero)’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방은 본사와 전 지사에 안전관리자 배치, 그룹사 차원의 합동 안전 점검, 중대재해처벌법 자체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 및 법적 요구 사항 준수를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안전 관리 역량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세방 소개 세방은 수출입 컨테이너와 벌크화물, 중량물의 하역, 운송, 보관, 3PL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기업이다. 전국 13개 항만에 거점을 두고 전통적인 물류 사업인 항만하역, 보관, 운송, 중량물 프로젝트 사업에서 라스트 마일 운송, 온라인 물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방은 세방그룹의 모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축전지 제조업체인 세방전지를 비롯한 세방산업 등 제조업자회사, 세방익스프레스, 성진실업, 에스비앤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세방광양국제물류 등 38개 계열회사를 보유해 방대한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추진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공단 전 직원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는 고객이 필요한 곳에 즉시 달려가 조치하는 ‘현장경영’,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경영’의 전 직원 내재화 및 동기부여를 하고자 새롭게 추진하는 제도로, 공단의 경영전략인 ‘선제적·적극적 관리를 통한 안전한 공단’을 성실히 이행한 부서에 포상하는 제도다. 공단은 그간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 경영 체계를 정립하고 안전관리의 체계 강화, 직원의 안전관리 역량 극대화 노력 등의 활동으로 미래위험에 대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공단 전 직원에게 내재화하기 위해 정량평가 5개 지표와 정성평가 1개 지표로 구분 지은 평가지표를 적용하는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를 연중 추진한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안전 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도입으로 공단 전 직원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고 동기를 부여받길 바라며, 안전에 대한 원팀이 돼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5월 11일 1인 가구 100명이 참여하는 ‘금천구 나·혼·삶 토크쇼’를 개최하며 안전을 비롯한 사회관계망, 자기돌봄 및 건강 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 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 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대웅제약,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 채용대웅제약이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지가 충만한 ‘젊은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19일 마감으로 이후 온라인 인적성검사, 원데이(1-day)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이번 상반기 영업부문 채용 직무는 전문의약품 영업이다. 전문의약품 영업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대웅제약 의약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시장 분석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고 매출을 창출하는 대웅제약의 핵심 직무 중 하나다. 대웅제약 채용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대웅제약 채용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박상준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대웅이 생각하는 인재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람”이라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대웅제약 인사팀은 대웅의 인재상에 부합한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 ‘기업탐방’부터 ‘온라인 상담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서 8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취업특화 No.1 인플루언서 ‘제이콥’과 함께하는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10일에는 50명을 대상으로 대웅제약 삼성동 본사를 방문하고 현직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기업탐방을 진행하고 기업탐방 신청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실제 영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과 영업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직접 일하는 환경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마감 이틀 전인 17일에는 온라인 상담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이날 대웅제약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물어볼 수 있고 자기소개서도 점검해 볼 수 있다. 온라인 상담회는 화상회의 툴 줌을 통해 진행하며 대웅제약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작원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를 마련해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첫 번째 핵심가치 ‘자율’을 위해 직원들이 일하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몰입해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를 포함해 공장, 연구소, 해외지사까지 모든 사무공간에서 직원 스스로 업무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업무 공간을 선택하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했으며 어떠한 장소에서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내 IT인프라 구축 및 결재프로세스도 간소화했다. 또 직원들은 유연근무제도에 따라 자신의 여건에 맞게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일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두 번째 핵심가치 ‘성장’을 위해 육성형 피드백, 직무급,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를 내재화했다. 모든 임직원이 최소 1달에 1번씩 진행하는 ‘육성형 피드백’은 높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잘한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할 점은 보완해가는 제도다. 이를 통해 직책자는 팀원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함께 대안을 찾아 팀원들이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달 진행하는 육성형 피드백의 결과는 누적돼 반기·연간 종합평가에 반영되고 목표수립, 성과리뷰 등을 피어그룹(peer group)과 함께 진행해 공정·투명·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나이, 근무연한,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고 역량과 성과만으로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는 ‘직무급 제도’를 정착시켰다. 이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인재는 과감하게 발탁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는 개인의 성장과 공정성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편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쉬는’ 문화를 조성해 직원들이 더욱 몰입하고 성과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휴가 사유를 묻지 않는 것은 물론 5년 근속마다 직원에게 1개월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최대 100만원의 자기계발 비용을 지원하는 ‘장기 리프레시휴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이 충만하다면 무한한 기회와 탁월한 보상이 열리는 곳이 바로 대웅제약”이라며 “새롭게 입사하는 모두 분이 제약·바이오 업계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 자동차 국내 첫 원메이크 레이스 전기차 대회현대자동차는 11일부터 12일까지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레이스 대회 2024년 현대 n패스티벌 출전한다. 현대 n 패스티벌에 국내 최초 레이싱 대회 EN1 클래스도 편성했다. 클래스에는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 기반 국내최초 전기레이스카 출전한다. 이번대회에서는 EN1 클래스에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 기반 국내최초 원메이크 EV레이스카 아이오닉5 EN1 컵카가 출전한다. 안전과 경량화를 최우선으로 설계된 아이오닉 5 eN1 컵카’전용 레이스 부품을 적용해 더 빠른 코너링 스피드와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공력 성능을 강화한 외관과 증폭된 NAS+를 통해 각 팀들의 개성 있는 가상 엔진 사운드를 제공해 관객들에게 EV 원메이크 레이스만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상 기어 변속인 N e-시프트를 실제 레이스에 활용 가능하게 해 경기에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서는 N V비전 74, WRC 랠리카 전시 외 서킷 택시, 레이싱 시뮬레이터, 어린이 교통 체험, 푸드 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들이 운영될 예정이고 현대자동차 틸 바텐베르크 N브랜드&모터스포츠의 사업부장은 "2024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서 한국 모터스포츠 최초로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가 진행된다”며 “다양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발전을 통해 전기차 시대 흐름에 맞춰 모터스포츠 대중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속가능한 ‘조직개발’을 위한 OI(Organizational Intelligence)에 대한 이해와 활용 사례미래학자 버크민스터 풀러의 ‘지식 2배 증가곡선’(Knowledge Doubling Curve)에 대하여 접해본 경험이 있는가? 이를 들여다보면 인류가 가진 지식의 총량이 2배가 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의 주기가 기존에 100년의 세월이 소요되다가 현재에는 1년, 2030년이 지나서 3일로 축소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지수함수 곡선의 형태를 살펴볼 수 있다. 이렇듯 오늘날 급변하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 속에서 모든 조직은 주변의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신속하게 대응하여야만 생존할 수 있다, 또한 조직의 ‘현상 유지’는 곧 '퇴보'하는 것이 되었다. 그렇기에 조직은 끊임없이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추구하여야 하는 의무를 지니며 이러한 변화를 스스로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역량을 개발하여 경쟁우위 요소를 갖추고자 노력한다. 이와 같은 불확실한 조직의 외부환경과 더불어 HRD의 관심대상인 ‘조직’의 내부에서 또한 온라인-오프라인 병합의 ‘하이브리드 근무’ 등 특유의 다양성과 복잡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특정한 HRD 실천가 개인 또는 우수한 집단 리더 혼자만의 역량에만 의존하여 모든 책임을 전가하여 조직 내 문제들을 해결하기에는 매우 큰 한계가 존재한다. 이것이 ‘조직개발(OD)’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는 달리 정작 다수의 기업에서 조직개발 활동이 실현되는 양상을 보면 단순 일회성, 단발성의 활동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조직 환경, 전략 그리고 이를 위한 계획 간의 긴밀한 연계성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적 변화'를 위해서, 이제는 지속가능한 ‘조직개발’의 관점에서 조직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조직개발 체계를 수립하여야 한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조직의 자체적-전략적 차원에서의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 기아(Kia) 조직개발팀은 이에 대한 접근으로 OI(Organizational Intelligence)의 확보, 즉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조직 진단’과 이를 통한 의사결정의 객관적인 근거를 제공하는 것부터 시작하였다. 흔히 시장이나 고객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때에 있어서 BI(Business Intelligence)와 MI(Marketing Intelligence)를 근간으로 삼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제는 이것들은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유난히 조직 속 인간 간의 관계와 이를 포함한 조직 전체에 대한 의사결정에 관해서는 옛 방식 그대로 단순 ‘경험’과 그 순간의 ‘직관’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는 경향이 아직까지도 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아(Kia) 조직개발팀은 조직에 대한 진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OI(Organizational Intelligence)를 통해 조직개발의 자원으로 활용하였다. 이를 통해 각 조직의 문화에 특화된 진단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는 차원에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 기아의 조직진단 과정에 있어서 기반이 되는 것은 Cohen & Bailey의 팀 효과성 모델이다. 이에 근거하여 그들은 자체적으로 조직진단을 독립변수와 종속변수로 구분하고 초기 가설과 모형을 설정하였다. 독립변수는 첫째, '리더십', 둘째, '일관리' 셋째, '사람관리'로 구성되는데 이 3가지 변수가 궁극적으로 종속변수인 '조직효과성'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각 변수들을 이루는 세부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이승연. 2023) 독립변수 '리더십' : 경영진의 조직문화 커미트먼트, 실장 리더십(임파워링, 조직관리, 사업관리) '일관리' : 혁신지향, 고객지향, 전략 얼라인, 업무효과성/효율성, 협업수준, 업무인프라, 문제해결 '사람관리' : 존중/신뢰, 소통/정보공유, 인재육성, 평가/승진, 보상/복지, 워라밸 종속변수 '조직효과성' : 직무만족, 조직몰입, 성과인식 이렇듯 급변하는 오늘날 수많은 조직들은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해 그들의 고유한 상황과 풍토에 걸맞는 자체적인 조직개발에 대해 힘을 쏟아야 한다. 때문에 고도화된 조직의 진단과 분석, 효과적인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궁극적으로 맞춤형 조직개발을 제공할 수 있는 일종의 ‘인하우스 컨설팅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1) R. Buckminster Fuller. (1981). Critical Path. Manhattan: St Martins Press. 2) 임도학. "협업과 고객지향성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국내석사학위논문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2015. 경기도 3) 이승연. ”기아_데이터 기반으로 조직개발을 지원하다“. HR Insight(2023년 6월호). 중앙경제
-
아빠 육아휴직자' 넘쳐난다포스코는 가족출산친화 문화 조성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사내 남성직원 수가 2019년에 비해 4배 가까이 늘었다고 7일 밝혔고 포스코의 남성 육아휴직 인원은 해마다 증가해 지난 2019년 33명에서 지난해 115명으로 늘었고 육아휴직과 더불어 육아 목적으로 유연근무를 사용한 남성직원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사내 유연근무 사용 남성직원은 2019년 416명에서 지난해 721명으로 급증했고 이러한 제도적 지원으로 2022년 국내 최초로 네 쌍둥이를 자연분만한 포스코 김환 대리는 2년 4개월간의 육아휴직 기간 중 사원에서 대리로 승진했고, 부서와 본인의 자녀 육아 여건 등을 종합 고려해 최근 희망부서로 배치됐다.포스코에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욱 확산하고 있다. 3자녀의 아빠이기도 한 윤지홍 광양제철소 제선부 부공장장은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7개월간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윤 부공장장은 "당연히 아빠가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한다고 지원해주신 직책자 분들과 동료 직원 분들 덕분에 마음 편히 휴직을 다녀올 수 있었다"며 "복직 후 가족, 동료들과 더욱 돈독해져 회사에서의 성과도 더 올라 고과까지 좋아졌다"고 말했다.지난 4월에는 광양제철소 선강부문 임원이 먼저 나서 3명 이상의 다자녀를 둔 아빠 직원들과 육아와 회사 생활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임원과 직원이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육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관련 제도의 사용을 적극 권장할 만큼 회사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출산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sk 그룹 최태원 회장 반도체 미세화 롤러코스터 계속될것SK그룹최태원 회장이 "반도체 롤러코스터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자본적지출(캐펙스·CAPEX)을 얼마나 더 투자하고 얼마나 더 잘 갈 거냐 하는 것은 아직도 업계에 남아 있는 숙제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부문이 업황 회복으로 적자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안도할 일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최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작년에 (반도체 업황이) 너무 나빴기 때문에 올해 상대적으로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올해 좋아진 현상도 그리 오래 안 간다고 생각한다"고 전했고 지난해 7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지난해 15조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낸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도 1조9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반도체 미세화가 상당히 어려워졌기 때문에 미세화 과정 수요를 충족시키려고 생각하고, 공급을 늘리려면 라인을 더 건설하고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며 "그러다 보니 기술로 해결이 안 되고 캐펙스(시설투자)로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에 계속 부딪힌다"고 말했다.이어 "전부 자기 돈으로만 계속 투자하는 형태가 잘 안 나오니까 전 세계 다른 곳에서도 반도체 생산을 자기네 나라로 끌고 가고 싶어 하고, 그래서 보조금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나라도 캐펙스가 많이 들어가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도체 산업이 장사가 잘되거나 리스크를 분담할 수 있는 쪽으로 자꾸 흐르게 될 것"이라고 봤다.보조금이 해외 투자의 직접적인 유인책이 되는지를 묻자 "솔직히 보조금이 많은 것은 시스템이 안 돼 있거나 인건비가 비싸다거나 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며 "우리나라는 다른 시스템은 아주 잘 갖춰져 있다"고 답했고 최 회장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본 사람이고, 모여서 같이 인사하고 밥 먹고 나오다 보니 회사 연감에 사인해서 주더라"며 "자기네 제품이 빨리 나오게 우리 연구개발(R&D)을 빨리 서두르라는 정도의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현재 AI 반도체 시장의 필수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쥔 SK하이닉스는 같은날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공급 예정이던 HBM3E 12단 제품의 양산을 올해 3분기로 앞당기고, 6세대인 HBM4도 2026년에서 내년으로 1년 앞당겨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배터리 업황을 두고 최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그동안 들어왔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후 변화 등이 퇴조되고, 경제적으로 더 효과가 있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 트렌드도 오래 가지 않을 것이고 결국 장기적으로는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언급했다.최 회장은 "전체 전기차가 '캐즘'(chasm) 현상을 일으키니까 배터리, 그 밑에 있는 소재도 똑같은 공급망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렇다고 전기차를 영원히 안 하고 없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 지속적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
몬드리안에이아이, AI 인프라 확대... AI Cloud부터 AI GPU Hosting사업까지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는 최근 GPU 서버 중계 플랫폼 ‘RunyourAI’를 정식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고 RunyourAI’는 GPU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으로, GPU 리소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급자는 유휴 GPU 머신을 등록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수요자는 고성능 GPU를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어 AI 연구 및 전문화된 컴퓨팅 작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번거로운 환경 설치 없이 원하는 템플릿 기능(Jupyter Notebook, stable Diffusion 등)을 선택하여 곧바로 AI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고 이외에도, 몬드리안에이아이는 고전력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를 활용하여 공공기관, 빅데이터 연구센터 등 인공지능을 도입하고자 하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확대를 할 예정이고 기존에는 대규모 H/W 장비와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 및 대형 기관 외에는 현 AI 플랫폼을 도입하기 어려웠지만, 대규모의 인프라가 없는 일반 중소기업 및 소규모의 기관들도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효율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중소 규모의 기업 및 개인이 인공지능 서비스를 자사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비즈니스 목표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달성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 규모의 기업 및 개인이 인공지능 서비스를 자사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비즈니스 목표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달성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고몬드리안에이아이는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그리고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업용 인공지능 플랫폼 공급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AI 솔루션 구축 등의 경험을 통해 AI 모델 개발과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할 수 있는 자체 AI 플랫폼(Yennefer)을 보유한 업체이다.해당 플랫폼은 SK 등 대기업들의 AI 연구센터 및 대학 인공지능 연구기관에 공급하였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3년간 국무총리상을 2회 수상 및 2022년도에는 45억 규모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하였다. 그 외에도, 바이오 특화 플랫폼 'Bio-Plex', 생성형 AI 'MonGPT’, AI인프라 ‘AIBox’와 같은 신규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제품 현장 설치형 플랫폼들에 대해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
넷마블과 코웨이 장애인선수단 운영 기업으로 표창장 수여넷마블은 지난 30일 민간 기업으로부터 ‘장애인선수단 운영 기업 표창장’을 받았다. 선포식에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장애인체육대회가 주최 및 주관했고, 장애인실업팀 창단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은 2019년 넷마블조정선수단을 창단했고, 열약한 여건에서 훈련을 집중하기 위해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에서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코웨이는 2022년 휠체어농구 종목 활성화를 위해 창단되었고,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과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농구’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다.
-
비스텔리전스, Employee Success팀의 조직문화 만들기비스텔리젼스는 BISTel에서 20년이상 축적된 제조업 솔루션 개발과 Consulting 경험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의 DataOps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4년 4월 현재 15개의 특허와, 중소벤처 기업부 인증 및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별하게도 구인, 구직, 교육 중심의 HR에서 벗어나 Human Resource 를 Employee Success라고 부르며, 업무를 통한 경력 계발과 스스로 불타오르는 학습 문화를 통해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6가지 핵심가치 △존중과 배려△신뢰△열정△혁신△소통△재미의 일하는 원칙을 기반으로 2024년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 더 컬쳐타임즈는 서초구에 위치한 '비스텔리젼스'의 ES(Employee Success)팀 김주룡(Eliot Kim) 담당자님을 통해 비스텔리젼스의 조직문화 전반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 비스텔리젼스의 핵심가치 중 하나, 소통! 비스텔리젼스의 ES팀도 구성원인 ‘나’와 회사의 성공을 위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다. 오늘은 성공적인 조직문화에 꼭 필요한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준 ‘비스텔리젼스 커뮤니티’ 가 만들어진 계기와 과정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담당자 Eliot님: 비스텔리젼스에 입사 후, 조직문화 담당자로서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의문점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구성원분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한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공지 채널 외에는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없다는 것! 하루 중 40%를 보내는 일터에서 우리를 공감하고, 서로 다른 개인을 존중하고, 더 재미나게 일할 순 없을까?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Johari’s Windows(조하리의 창)’이론을 참고해 커뮤니티를 기획하였습니다. ※‘ 대인 인지 훈련과 대인 관계 능력 강화 연수에도 많이 활용되는 Johari’s Windows’ 이론은 1950년대 미국의 심리학자 Joseph Luft 와 Harry Ingham이 고안했으며 ‘두사람의 이름을 결합한 단어로 일명 ‘마음의 창’, ‘마음의 4가지 창’ 이라고도 불림 Johari’s Windows는 나와 타인의 사이를 4가지 영역으로 분석하는 의사소통 프레임입니다. ※ 우리 조직에 적합한 소통 방법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어야 하는 공간 담당자 Eliot님: 아무리 좋은 Tool이라도 조직의 특성에 적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의 이슈가 해결되는 플랫폼을 찾아야 했습니다. 첫째, 구성원의 절반이 고객사에서 근무한다는 특이점과 둘째, 고객사의 보안 정책 수준에 따라 플랫폼의 사용 여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고객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구성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사내 메신저로 사용하고 있는 TEAMS를 활용해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컨텐츠가 무엇일까? 고민 커뮤니티를 만들게 된 이유 ‘원활한 소통을 이끌 어 낼 수 있는 컨텐츠는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통해 두가지 큰 맥락에서 컨텐츠들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기념 댓글 달기, 용어집 사용하기, 채널에 글 남기기 등 팀즈를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직접 만들어 경품까지 나누었고,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주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담당자 Eliot님: 행으로 배치된 전체 조직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스스로가 만들고도 난생 처음 보는 구조로 황당스럽지만 그래도 모바일 관점에서는 상당히 편리합니다. 검색을 통해 구성원을 검색하면 바로 이동하게 만들고, 일반적으로 수직의 모바일 화면에서 조직 파악이 바로 되고, 확대를 하면 딱 함께 일하는 구성원이 보이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한 가지 애로사항은 팀의 규모, 구성원 전체 숫자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과 한 화면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한 번에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모바일에서 최적화를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담당자 Eliot님: 구성원 전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MS 제품 중 파워앱스(노코드앱)로 제가 직접 Citizen Developer가 되어 비스텔리젼스만의 용어집을 만들었습니다. 거의 모든게 구전으로 내려오고, 제조업 기반의 제품들은 약어와 처음 듣는 용어, 중복되는 용어가 많아서 이런 헷갈리는요소를 줄이기 위해서 용어집을 배포하게 되었고, 이는 신입사원 등 새로운 구성원을 맞이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성원 리텐션(얼마나 많은 유저가 다시 재방문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을 유지하고, 좋은 소통창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결과값을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라 커뮤니티 운영 부분이 사실 두렵고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수의 인원이라도 커뮤니티를 소통창구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매일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직문화는 장기적 관점과 체계적 전략 수립, 반복적인 도전과 실행이 필요한 만큼 '비스텔리젼스'만의 문화를 녹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견고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가고 싶다 라고 강조했다.
-
[통계청]2024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 통계청은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전국의 약 23만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 응답가구는 우편으로 발송된 인터넷 참여 안내문의 참여번호를 이용하여 인터넷조사(4.23.~5.1.)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
한국체육산업개발 ‘2024년도 윤리경영 종합추진계획’ 수립으로 청렴도 개선 박차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향상을 위해 ‘2024년도 윤리경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체육산업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체감도 전체기관 평균 80점보다 높은 83.5점을 받았다. 특히 외부 청렴도는 지난해보다 6.1점 상승한 90.6점을 받았고, 부패 실태에 따른 감점 요소에서도 감점받지 않았으나, 청렴노력도 점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같은 평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체육산업은 올해 ‘종합청렴도평가 2등급, 부패비리 ZERO 달성’을 목표로 △기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체계 내실화 △부패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프로세스 강화 △반부패·청렴 문화 활성화 및 내재화 등 3개 전략 방향을 세우고, 9개 추진 과제와 32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해 실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기관장 주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청렴레터 전파 확대 시행, 찾아가는 ‘열린공감소통’ 회의 등 기관장 중심의 청렴 활동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전 직원이 청렴도 향상에 노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MZ세대로 구성된 청렴리더단과 함께 전사적 청렴추진체계를 재정립하고, 전 직원 반부패·청렴 교육 이수 의무화 및 청렴 마일리지 운영, 부패 위험성 진단 등을 통해 구성원의 청렴 의식 내재화를 꾀한다. 또 부패취약분야 근무자 대상 찾아가는 청렴 교육, 공정한 계약 업무를 위한 수의계약 상대자 비대면 간담회 개최, 신고자 보호 강화를 위한 신고시스템 다각화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감사 협약기관 간 감사 활동 교차점검, 청렴 시민 감사관 위촉 등 대외 협력을 통한 청렴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도 시행한다. 신치용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전 직원에게 발송한 청렴레터를 통해 “청렴도 하락 원인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부패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해, 청렴 문화 확산과 공정·투명한 업무처리로 고객이 신뢰하고 직원이 행복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체육산업은 올해 초 종합청렴도 개선을 위한 간부 직원 간담회를 시행하고,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노사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조직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소개 한국체육산업개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체육산업개발 총무팀 박새미 02-2180-3455
조직문화 인터뷰
KOCA뉴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조직문화툰] 수평적 조직문화에 대한 오해
- 2몬드리안에이아이, AI 인프라 확대... AI Cloud부터 AI GPU Hosting사업까지
- 3sk 그룹 최태원 회장 반도체 미세화 롤러코스터 계속될것
- 4지속가능한 ‘조직개발’을 위한 OI(Organizational Intelligence)에 대한 이해와 활용 사례
- 5현대 자동차 국내 첫 원메이크 레이스 전기차 대회
- 6아빠 육아휴직자' 넘쳐난다
- 7금천구시설관리공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추진
- 8cj 올리브 네트웍스 뉴비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 세운다.
- 9세방,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0대웅제약,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 채용